[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는 2023년 상반기 지적재조사사업에 참여한 도민들의 만족도가 88%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2023년 상반기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공고가 이뤄진 지구의 토지소유자 약 2천여 명 중 77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684명(88%)이 긍정적이었다고 응답했다.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및 부과·징수 방법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