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지구=AP/뉴시스] 7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유대 안식일인 7일 새벽 이스라엘을 상대로 `알아크사 홍수(Al-Aqsa flood)` 작전을 감행, 수천 발의 로켓을 쏘고 무장대원을 침투시켰으며 이스라엘이 이에 맞서 보복 공습에 나서며 양측에서 최소 50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자 지구 무장세력 하마스의 전격 이스라엘 침입 및 공격이 있는 지 50시간이 지난 9일 오전11시(현지시간) 이스라엘 영토에서 이스라엘 군과 하마스 간에 진행되고 있는 전투가 하나도 없으며 이스라엘 군이 하마스에 일시 뺏앗겼던 봉쇄선 주변 마을들을 모두 되찾았다고 이스라엘 군 대변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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