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지난 5일 오전 10시 지역 대표 현충시설인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순천낙안읍성민속마을 내) 일원에서 학생 및 일반 시민‧관광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보훈문화제「독립의 함성! 희망의 외침!」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랩퍼 공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샌드아트 공연, 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인 보훈퀴즈쇼,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메시지, 댄스‧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가 어우러졌으며, 행사 마무리는 희망 종이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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