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공립박물관 최초로 유네스코 자문기구 국제도자아카데미(IAC, International Academy of Ceramics) 회원 기관으로 지난달 30일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도자아카데미(IAC)는 1952년 Henry J. Reynaud가 전 세계 도예가들 간의 상호교류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한 유네스코 문화 부문의 자문기구로 60여 개국 1천여 명의 도자 예술가와 비평가, 큐레이터, 미술관, 재단 등이 회원으로 등록된, 도자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갖춘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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