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이건오, 김나연)는 지난 12일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층 남자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운남면 지사협, “정성가득·영양듬뿍” 밑반찬 지원

이 사업은 올 3월부터 매월 1회 추진하여 현재 95명에게 미역국, 계란말이, 김치, 호박나물, 버섯나물, 과일, 두유 등을 전달했으며, 안부 살피기를 병행하여 복지안전망 역할까지 톡톡히 해 지역주민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