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 43회 전국장애인 체전을 환하게 비추는 성화가 13일 목포에 도착했다.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를 알리는 성화는 21개 시·군 순회봉송을 마치고 13일 오후 2시 40분경 목포시청에 도착했다. 성화맞이 행사를 위해 공직자, 시의회, 학생, 어린이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풍물공연에 이어 성화 맞이, 성화인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