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지사장 한상철)로부터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탁금은 직업훈련체험 및 사회적응 훈련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

세부적으로는 두피마사지, 제과제빵사, 바리스타&카페 실습 등과 같은 직무능력 향상훈련을 비롯해 지역사회 사업체 실전면접 및 직장체험, 일상·사회적응 훈련 등 발달장애인이 예비 근로자로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