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단체교섭 결렬로 총파업을 예고한 경기도 버스노조 조합원들이 1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용남고속지부 사무실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하고 있다.

경기지역 버스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전체의 97.4%가 파업에 찬성, 오는 26일 도내 버스가 멈출 위기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