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여수·순천 10·19사건 제75주기 합동추념식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고흥문화회관 광장에서 전남도와 고흥군 주관으로 유족,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부인사,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개최된다.

이번 추념식은 지난 2022년 특별법이 시행된 이래 두 번째 개최되는 정부주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