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주말 체험으로 ‘순천만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순천에서 진행된 이번 주말체험은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이하 꿈여울)이 10년만에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오전에는 순천드라마세트장에 방문하여 옛날 교복체험, 오징어게임, 투호던지기 등 과거 청소년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오후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하여 생태정원, 꿈의 다리, 어린이동물원 등을 관람하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가 반영된 정원을 경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