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이 은행에 대출금을 갚지 못해 신보재단이 빚을 대신 갚아주는 ‘대위변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소상공인들의 금융 위기 신호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재단)로부터 받은 에 따르면, 2023년 대위변제액이 1조원이 넘는걸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