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철규 전 사무총장, 유상범, 강민국 전 대변인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15일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를 수습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당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총선 전 단합의 필요성과 '김기현 책임론' 등 쇄신 방향을 둘러싼 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지면서, 이날 의원총회는 4시간 반 만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