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음주운전 등으로 법원에서 수강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이 걷기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최배근)는 10월 16일 10시 순천시 조곡동에 있는 죽도봉 둘레길에서 수강명령 대상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