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최한 제28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에 9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순천 낙안읍성, 조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 개막식은 낙안군수 부임행렬을 시작으로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정병회 순천시의회장, 강형구 순천시의원(축제 추진위원장) 등 주요 내빈들과 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