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위아원 서울경기북부지역연합회 소속 위아“런” 연남이 주관한 평화 마라톤이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 봉사단체 위아원 러닝크루들의 모임인 위아“런” 500여 명의 회원은 지난 15일 오전 경기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파주(이하 지구런 파주)’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