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 한영대학교 사회봉사단이 10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을 후원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화공플랜트산업과 학생들로 구성된 한영대학교 사회봉사단 30여명이 광림동 홀로 사는 어르신 3세대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