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그동안 공사 중이었던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대공연장)의 시설공사가 완료돼 오는 11월 1일 재개관한다.

내부 보수공사중인 고흥종합문화회관(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8억 원(도비 720, 군비 1,080)을 들여 무대 기계 교체와 음향반사판 설치, 객석 의자 교체, 고화질 프로젝터 등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