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단풍이 물드는 가을성수기 성삼재도로 교통혼잡 완화와 국립공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무료 「성삼재도로 무공해 전기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구간은 천은사주차장부터 성삼재주차장까지 10km 구간으로 1일 5회(09:20, 10:20, 10:40, 11:20, 13:20) 운영되며, 대상자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노고단 탐방로 예약제」와 「성삼재도로 무공해 전기버스 투어」 프로그램 둘 다 신청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1일 100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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