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9월 한 달 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서 생태교통수원 2013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자동차가 사라진 거리를 즐기고 있다.(가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2023년 현재 수원의 힙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동네는 행궁동이다. 특색있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갖춘 음식점과 카페들이 많아 멋과 경험을 향유하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기자기하면서도 단정한 동네 분위기 덕분에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잇따르는 수원의 대표적인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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