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가로 접수한다.

심한매연을 뿜고 있는 버스(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군은 지난 9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40대에 대해 약 1억 3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 잔여 물량 32대를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