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19일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추념행사에 맞춰 오전 10시 순천시와 고흥군, 오후 3시 여수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묵념사이렌은 ‘여수·순천 10·19사건 75주기’를 맞아 희생자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묵념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