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아트홀에서 11월 19일 오후 2시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2001년 한국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최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단체로서 수많은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문화교육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미래교육은 누구나 각기 지니고 태어나는 다양한 ‘끼’를 자극해 자신의 독창적 소질로 개발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해 세계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새로운 정보로 창출되는 시대에 창의성은 더욱 중요한 교육 요소가 되고 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다른 다양한 ‘끼’를 지니고 태어나지만 자극시키는 교육환경에 따라서 각자의 독창적 소질로 개발될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