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회(의장 이재학)는 19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영길 산업건설위원장 등 의원 12명이 발의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조영길 산업건설위원장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의회 제공)

고흥군의회는“일본 정부는 자국민의 반대와 국제사회의 강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해양방류를 강행했다. 이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끝내‘해양투기 반대’를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