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이철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10월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완도 청산면의 열악한 의료실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완도 청산면에는 약 2,23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공중보건의가 근무하는 보건지소 1곳과 보건진료 전담공무원만 있는 보건진료소 2곳을 제외하면 양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이 전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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