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 지난 18일(미국 현지시간),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조현동 대사)이 주최한 '한미동맹 70주년 및 대한민국 국경절 행사'가 워싱턴 DC에 위치한 케네디센터에서 성료 되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급 공연”으로 준비한 이번 무대는 대한민국과 다채로운 문화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으며,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빌헤거티 연방상원의원(공화·테네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 미국 정재계 인사, 군인, 각국 외교사절단, 언론 관계자 및 한인 동포 등 12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