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올해 2 분기 자영업자 대출 잔액이 1,043 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빚을 못갚아 발생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사고율과 대위변제율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를 버텨냈지만 3 고 ( 고물가 · 고금리 · 고환율 ) 현상에 경제 침체까지 겹치며 버티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