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주말 오후,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도로변을 지나는 차량과 행인들의 눈길이 긴 행렬을 이룬 사람들에게 향했다. 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 곳은 바로 지난 21일 오후 빛고을 광주에서 그 대미를 장식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현장이다.
이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가 진행된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에는 전·현직 목회자 300여 명을 포함한 여러 교단의 신앙인 40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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