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전남 구례군이 1조원 규모의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한국중부발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례군 최적의 입지를 검토했으며 7월 17일 문척면 일원이 최적의 입지로 검토된 후 24차례의 주민설명회와 견학을 실시해 문척면 전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견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