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에서 “폭등하는 영농자재 비용으로 힘겨워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전남도에서는 적극적인 방안을 촉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10월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몇 년 동안 농업인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급증하는 농업생산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5분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