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우승희 군수)이 지난 21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6년 60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으로 창단한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은, 이철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이렇게, 다시 청춘!’을 주제로 이번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