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관내 13개 동을 순회하며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 하반기 첫 운영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은 나대웅 MVG그룹㈜ 대표 후원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16일 충장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3개 동 전체를 순회하며 거동이 불편한 돌봄 이웃 300세대를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