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박종국 평생교육본부장과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이하 RISE)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피는 정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RISE 사업은 기존의 중앙정부 주도의 대학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지방정부와 지역대학의 협력을 통한 개혁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오는 2025년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총 2조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국 324개 대학(경기도 61개)에 예산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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