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의 택시요금이 11월 1일부터 1,000원 인상된다.

곡성군은 최근 인건비 및 물가 상승으로 택시 운송원가가 증가하면서 택시업계가 경영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하여 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택시업계의 경영 상황 개선 및 운수종사자들의 처우 향상을 도모하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