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대한민국 신성장 산업의 동력인 희소금속의 중국 의존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이 한국광해광업공단에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가 지정한 10대 전략 핵심광물 중 7개 광물의 중국 수입 의존도가 50%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