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민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공론화 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3일 공론화위원회는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1,542명의 응답자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를 희망한 시민 246명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을 최종 공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