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 착한펫 2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전남 착한펫 2호의 주인공인 ‘이쁜이’는 화순군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신원씨가 자택 주변에 맴도는 길고양이를 챙겨주다가 21년부터 함께 살게 되었고, 당시에는 건강상태가 매우 나빴으나 지극정성을 다해 치료하여 지금은 한 가족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