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안정적이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회천면 객산리, 전일리 일원의 소규모 급수시설을 지방상수도로 전환(270가구)하는 2차 사업을 2024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약 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보성군은 지방상수도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한 ‘회천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지난 2023년 9월 완료됨에 따라 회천면 화죽리 등 10개 마을의 지방상수도 급수 전환(530가구) 1차 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