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은 국내 최대 도시혁신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자체, 공기업, 민간기업 중 혁신적인 도시생태계를 구축한 우수사례와, 지역균형발전, 공간혁신, 관광·상권활성화 등 산업 기여도, 적정성·혁신성·응용성·사업성과 등을 평가해 3개 부문(공공부문, 민간부문) 13개 분야별 우수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스마트시티·도시건설 분야 대표 어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