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25일 14시 진도군 의신면 금갑해수욕장에서 해안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목포해경, 진도군청, 해양환경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5개 기관·단·업체에서 약 9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