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2023 여학생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3 여학생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청소년기의 여학생을 대상(만 18세 이하 초·중·고)으로 스포츠클라이밍을 교육함으로써 기초 체력 향상과 신체 발달 촉진, 도전정신 함양, 대인관계 능력 증진 및 배려심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을 직접 경험, 체험하고 지속적인 강습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보급하는 목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