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환경부의 2024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경로당 쿨루프(Cool Roof)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의 빈도·피해 증가로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부족한 고령자, 아동, 장애인, 야외 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적합한 적응 인프라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