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은 동강면 마동마을 인근 농지에 마늘 시범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6일 4가지 품종(홍산, 단영, 슈포700, 일반산)을 파종 했다.

마늘시범포 조성작업 광경(이하사진/팔영농협 제공)

이번 시범포는 관내 마늘재배 농가의 대부분이 밭에 소규모로 재배를 하고 있어 노력대비 농가소득이나 효율성 떨어지는 상황에서 관내 기후와 토질에 적합한 품종을 발굴해 논에 이모작으로 재배하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계획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