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영국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러-우 전쟁 관련 정보 분석에서 ˝북한 군수품이 러시아 서부 무기고에 전달됐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9월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 중인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영국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북한 군수품이 러시아에 전달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북한이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무기 공급국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