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면장 류용석)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8개 법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범무사를 방문해 본인서명 제도의 활용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활용도가 매우 낮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부동산 매도 등 인감증명서 제출 요구가 많은 관내 법무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이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민원행정과 법무사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