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두둥두둥 도봉즈’가 11월 2일 오후 3시 삼각산 시민청 1동 활짝 라운지에서 ‘사랑과 행복을 노래합니다.’라는 주제로 최중증장애인과 활동지원사, 가족들이 모여 흔치 않은 악기연주를 통해 이웃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연단으로 함께가자IL센터(함께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음악에 관심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아 ‘두둥두둥 도봉즈’ 팀을 창단하였고 우쿨렐레, 카바사, 핑거쉐이커, 텅드럼, 카혼, 윈드차임벨, 레인스틱, 귀로, 템버린, 마라카스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음악 교실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