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에 나섰다. 지난 27일 발표한 정부안에 구체적인 수치가 빠지며 '맹탕'이라는 비판이 불거지자 해명을 자처한 것이다. 또 윤 대통령은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며 참모들에게도 "탁상정책이 아닌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