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을 앞두고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목포종합경기장, 목포반다비체육센터, 나주 장애인종합복지관 론볼경기장, 광양성황스포츠센터 수영장 등 3개 시군 4개 경기장을 1천471억 원을 들여 신축했다. 또 나주전남사이클경기장, 해남우슬체육관,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등 11개 시군 20개 경기장을 209억 원을 들여 개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