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산림치유는 산림의 건강기능을 활용해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우리나라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개념을 산림정책에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면적이 73%에 달하는 화순군은 만연산 산림권역을 중심으로 산림치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화순군은 세계 각국의 산림치유 경험 및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최근에 연구되는 산림치유의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2023 세계 산림 치유대회」를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화순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