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회 자생력 강화를 위해 30일 녹동전통시장 야외무대에서 1천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제11회 녹동전통시장 한마음 축제’가 성료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행사는 녹동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해 군 전속예술단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군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시골 장터의 옛 정취와 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