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월 고흥읍 호형마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3개소에서 430회 동안 진행된 ‘백세청춘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흥군보건소가 9개월 동안 운영해온 백세청춘 건강교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건강교실 운영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체지방 확인 ▲신체활동 서비스 지원 ▲영양교육 ▲금연, 절주 교육 ▲만족도 조사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목표로 두고 전문강사와 업무 담당자들이 투입돼 운영됐다.